처음엔 다 큰 딸네미 영어공부시킬려 시**쿨태블릿을 구입했는데 딸네미가 관심이 없어 비싼 태블릿이 아까워 환갑이 다된 제가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2년에 걸쳐 태블릿을 반복해서 보고나니 의문이 더 많아져 궁금할 때마다 유튜브 여기저기에서 수없이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공부를 했지만 문법으로 뒤죽박죽이 된 머리속에서 말이 얼른 나오지는 않았어요.

벌써 그 세월이 6년째나 되고 버리지도 포기도 못하는 상황에서 매일을 틈만나면 유튜브를 보다가 프랭크쌤의 강의를 접하고 프랭크쌤의 강의는 배울려는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 가르치는 진심이 있구나 싶어서 등록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그 동안 해온게 있어서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기초영어 65강 전부를 2번반복해서 보고 35강에서65강까지 또 한번 보고 왕초보 필요한 것 보고 기본영어 10까지 봤으니 참 많이도 공부한 것 같애요.

시간이 있어도 보고 없어도 곰탱이처럼 궁뎅이 의자에 붙여 놨네요~ㅎ

덕분에 집안일 바깥일이 밀려서 엉망이 되었지만.

나이가 있어 단기간에 반복해서 공부해야만 기억을 유지할 것 같았거든요.

프랭크쌤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감사했어요~^^

공중에 붕붕 떠 다니던 영어가 내 머리속에 차곡차곡 내려 앉으며 정리되고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았죠.

다음 차례로 기본영어를 할려고 하는데 기대가 많이돼요.

이제부터는 속도조절을 좀 해야 될 것 같긴 하지만요~~ㅋㅋ

이렇게 좋은 강의와 착한 수강료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신 프랭크쌤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