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는 50대 중반 회사원입니다.

어느덧 회사 정년퇴직을 앞두고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우연히 유투브에서 "여행영어" 강의내용을 듣고 어렵게만 여겨졌던 영어가 재미있어 수강신청을 하였고 현재 6개월정도 공부하고 좀더 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추가로 연장한 상태입니다.

문법위주로 공부한 세대이다보니 공부하는 방식또한 틀에 얽매여 혹시 내가 잘못 얘기하는건 아닌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프랭크샘 영어를 매일 출/퇴근 시간에 듣다보니 차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없어지는 것 같고, 예전 같았으면 외국인만 봐도 약간 움츠려 들었으나 이제는 얘기하면 간단하게 답변을 할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도 생긴 상태입니다.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음으로 많은 반복연습이 필요할것 같고 추가 수강한 기간이후에는 집사람과 여행을 가서 짧은 영어지만 먹고,자고,쇼핑이 가능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공부는 제가 하는 것이지만 쉽게 영어에 접할수 있도록 해 주신 프랭크 샘 영어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