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도전하지만 정말 정복하기 힘든 영어 공부......

저역시 20년이랑 시간동안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정말로 내삶에 잉글리쉬는 없구나...라고  포기를 했습니다.

먼 옛날로 돌아가면 제 나이 이제 40살 그러니 정확이 26년전 14살 중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영어수업을 듣게 되었지요.

그시절 저는 머리가 나쁘지 않아서 성적은 상위 5프로 안에 드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배우는 영어가 싫지도 않았구요. . .  물론 기초였지만 . . .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점 영어가 어려워지면서 영어를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어로 인해 성적은 떨어지고 성적이 떨어지다보니 다른 공부도 하기가 싫어 졌습니다.

결국 학창시절 저는 영어가 싫어서 다른 공부까지 등한시하여 공부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학교에서 다리 좀 떨고 침이나 뱉는 그런 학생이 되었지요.

졸업 후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정말 다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한 해에 자격증을 6개도 딸 정도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직장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직장에 입사한 후 새로운 목표로 삼았던게 바로 영어였습니다. 정말 나에 삶을 망가트렸던 영어를 내가 다시 정복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혼자서 해보겠다고 독학으로 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셨던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했을 방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해봤습니다.단어 외우기.문장 외우기.깜빡이 영어.

팝송으로 공부하기  . . .   ㅠ.ㅠ 하지만 다 실패했지요. 20년동안 가장 길게 했던게 8개월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외우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전에 외웠던 것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동안에도 너무 힘들었구요..

그래서 다시 포기했습니다.

제 나이 40살 되는 올해 직장에서 승진도 하고 직급도 오르고 그동안 자격증 취득도 열심히 해서 15개가 넘는 기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공부는 정말 잘 되는데 왜 영어 공부만은 이렇게 안되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자격증 공부는 우선 목표를 가지고 하다 보니 어떻게든 이루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영어공부는 그냥 외우기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초에는 정말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영어 그리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어딘인지를 3개월 동안 여러곳의 영상 강의를 들어보며

비교를 했습니다. 프랭크쌤,야나두,시원스쿨영어 등 여러곳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느낀점은 바로 바로 피드백이 가능한 곳은 여기 프랭크쌤영어뿐이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영어공부를 재미있어 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처음으로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고 수업을 빨리 듣고 싶었던 적이 없었는데 프랭크쌤영어를 만나며 변하는 저를 보고

사실  제 자신이 가장 놀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니 저희 아이들도 이제 영어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들 공부까지 한몫 거들 수 있었지요.

이런 마음이 언제까지 갈지는 알 수 없지만 왠지 프랭크쌤영어와 함께라면 제가 그토록 바라던 영어를 이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나중에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되면 꼭 베스트 수강생 인터뷰에 나오고 싶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공부하려고 이곳 저곳 알아보시는 분들 프랭크쌤영어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정말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니까요.

두서없이 이리 저리 적다보니 긴 장문이 되었네요.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영어 공부를 하고 계신분들은 저랑 함께 파이팅해서 "영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