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줄 후반'
그저 나이만 먹어 갈 수는 없겠다는 생각에 '새해 계획'을 영어공부로 세워 봤습니다.
조만간 현업에서 물러나게 될 때, 자유여행을 꿈구면서 말입니다.
그동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적잖은 시행착오을 경험했던 제게
프랭크쌤은 정말 다시 없는 소중한 인연이고, 행운이었습니다.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확실한 믿음이 생겼으니까요.
너무나 알기 쉽고, 원리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으니까요. (그동안 왜 to를 넣는지도 헷갈렸거든요~)
이제 '스타트 32' 1회독 할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후딱 2회독, 3회독, 이어서 올해 안에 프랭크쌤 전과목을 독파해 볼 계획입니다.
얼마 전엔 친구들과 굴밥집에서 식사 중에 R자가 들어 간 달엔 굴을 날로 먹어도 된다는 말이 나와,
제가 January부터 December까지 스펠링을 대며, 먹어도 되는 달을 명확히 하여 모임에서 으쓱했던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전엔 스쳐보았던 영어구문도 최근엔 다시 보는 저를 종종 발견하기도 하고요..
다 프랭크쌤 덕분입니다.
꿈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수강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에 대한 열정이 글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2019년에도 계속해서 화이팅하시구요.
저희도 더욱 더 좋은 강의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수강 연장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