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 3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프랭크쌤의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어느날 아이가 흥미를 갖고 본인도 보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선생님의 강의를 접한 이후 유튜브로 영어 공부를 하던 어느날 아이친구와 친구의 엄마, 저의 모자가 같이 도서관에 가게 된 날이 있었어요

그날 갑자기 영어 동화책을 가져오더니 그걸 작은 소리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유튜브에서 배운게 생각난다면서 하나하나 기억을 더듬어 읽어나가더라구요

친구엄마도 놀랬고 저도 놀랬지요

영어 사교육을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던 터라 더욱 놀랐던것 같아요

선행학습은 지양하고 적기에 즐겁게 공부시키자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던 저는 지금이 바로 그때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프랭크쌤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지요.

물론 직접 대면하여 학습하는건 아니지만 카톡에서 선생님의 생생한 목소리가 아들에게는 큰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직접 상담 후에 수강 신청을 하고 공부한지 약 두달이 된 것 같네요

아이가 부담없이 늘 웃으며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넷 강의가 능동적으로 학습이 될까 약간의 노파심이 들긴 했지만 프랭크쌤 영어는 카톡으로 숙제를 남겨 선생님께서 직접 듣고 교정해 주신다는 큰 장점이 있어 더욱 효율적인것 같아요

늘 강의를 들으면 소리내어 웃으며 공부하는 아이는 어느새 프랭크쌤이 연예인 같이 멋있다며 직접 뵙고 공부하고 싶다고 그 학원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자고 하기도 했답니다.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학교 영어수업시간에 원어민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었다고 들뜬 마음으로 달려오는 아들을 보니 영어에 자신감을 심어준 선생님 덕분이라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우리 어른들에게도 힘들고 어려운 영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애써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